1. 문자 인코딩

윈도우의 운영체제의 다국어 지원 기능을 통해 다국어 버전을 빨리 개발하여 출시 할 수 있다. 

윈도우의 보안이 강화된 C 런타임 라이브러리 제공 함수들을 다루는데, 이를 활용하여 버퍼 오버런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


유니코드 기반의 문자를 사용하여 애플리케이션의 수행성능과 지역화를 쉽게 하고, COM 과 닷넷 프레임워크와의 상호운용도 손쉽게 해보자.


01. 문자인코딩


지역화의 문제 원인 : 다양한 문자 집합 고려에 그 뿌리를 둔다.

초창기 개발자들은 0으로 끝나는 1바이트 문자의 집합으로 문자열을 생각하고 개발해 왔는데, 256가지로는 표현할 수 없는 문자들이 등장.

> DBCS (double-bytes character set) 의 등장. ( 1바이트 / 2바이트 )

- 첫번째 문자가 어느 값 범위내에 있으면 하나의 문자를 결정하기 위해 다음 바이트를 확인해야함


이를 사용하는 것은 문자 길이 계산등과 같은 함수 구현만 생각해도 끔찍한 일..


> 유니코드의 등장

윈도우는 UTF-16 을 사용하여 인코딩한다. (UTF : Unicode Transformation Format)

각 문자를 2바이트로 구성.

전세계 대부분의 언어가 16비트로 표현이 가능하기 때문. 몇몇 언어는 32비트라야 표현이 가능한데, 공간 절약과 편의성의 절충안으로 16비트가 선택된 것..

- 윈도우 어플리케이션이 네이티브코드와 매니지드 코드 사이 문자열 전달이 필요하다면 UTF-16이 좋은 선택.


UTF-8 

하나의 문자를 나타내기 위해 1 ~ 4 바이트로 인코딩한다. 0x0080 이하의 문자라면 1바이트로 인코딩. (영어에 잇어 최상의 방법)

0x0080 ~ 0x07FF 라면 2바이트. (유럽, 중동 언어 포함), 0x0800 이상이라면 3바이트. (동아시아 언어) 

0x0800 문자를 많이 사용할 경우 비효율적. 


UTF-32

모든 문자를 4바이트로 인코딩한다. 모든 언어에 대해 문자 변환 알고리즘을 간단히 구성하려 할때나 가변길이 인코딩 방식을 사용하지 않을 때 유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