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목소리가 들려 - Hay

App Information/Android 2013.09.09 17:41

- 너의 목소리가 들려 - 


익숙한, 얼마전에 종영한 드라마 이름이다.


나는 사실 이 드라마를 보지 않았는데 , 듣기로는 배우 이종석씨가 이 드라마로 여성들의 마음을 한번에 사로 잡았다고 하던데 , 외모에 걸맞게( ? ) 달달한 모습으로 어필한 것은 아닌지 싶다. 

어쨌건, 이 달달함이 묻어나는 카피라이트를 내세워 새로 출시된 앱이 있다.


Hay! 

가 바로 그것.


- 아래는 트레일러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embedded&v=QAdQCIxaty0


트레일러를 보니, 

글로는 전달하기 어려운 미묘한 감성 ' 달달 ! ' 을 전달하는데 중점을 둔 메신저라는 느낌이다.


실시간 음성대화는 아니지만 문득 생각이 났을때 연인의 목소리를 듣는다 ~ 하는 느낌이랄까 ? 

삐삐에 번호가 찍히면 '무슨 내용일까'하는 설렘으로 공중전화를 찾았다고 하던데, 

그런 풋풋한 설렘을 타겟으로 하는 '본격 비 실시간 감성 메신저'다.



실행해봤다.

아이콘으로 귀여운 앵무새가 반겨준다.

요 앵무새가 아마도 트레이드마크 ?  ㅋ




쉽게 접근하게 하려는 노력에서 원버튼 방식을 차용했는데, 

녹음, 친구선택, 전송 모두 중앙의 큼직한  버튼을 누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녹음을 하려면 가운데 버튼을 누르고, 녹음이 시작되면 이 버튼이 '녹음중지'로 바뀌는데 다시 탭하면 녹음이 완료되어 친구선택이라는 버튼으로 변하는 형태다.


쉽게 접근하도록 차용한것으로 보이는데 버튼의 기능이 달라졌다는것을 확인하기가 어려워 누르고나서 이제 뭘 해야하지 싶은 헷갈린 부분이 있어서 ,  이게 버튼이 다른 기능으로 전환이 됐다는것을 알 수 있게 주변이 점멸한다든가 하는 효과를 넣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로드를 해야할때 방금의 앵무새가 등장.

Hay스토리 메뉴에서는 내가 이야기한 히스토리가 나뭇가지와 같이 매달린다. 



감성을 내세우는 앱이라 그런지 디자인이 아기자기하게 잘빠졌다.


스티커 답장과 같은 기능도 있었는데, 역시 아기자기한 이미지의 아이콘들과 여기에 익살맞은 음성, 아기자기한 맛을 살리고자 노력한 모습이 엿보인다.


메시지 폭파 설정이나 음성변조 기능 또한 깨알 같은 재미. :) 



- 총평 


문자 중심의 모바일 시장에서 새로운 도전을 해본 앱. 

돛단배, 두근두근우편함등 ( 명칭이 맞는지는 ? ) 처럼 모르는 사람에게도 전달하는 재미도 추가하면 좋을듯. ( 물론 이상한 방향으로 메시지가 진행될수도 있다는것이 이 방식의 최대 단점이지만. ) 

새로운 시도 , 아기자기함과 설렘으로 무장한 이 앱, 연인끼리 달달하게 이야기하는 재미가 있지 않을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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